논알콜 밀 맥주
독일, 특히 남쪽 바이에른에서 유래한 맥주로,
맥주의 원료 함량 중 밀 맥아의 비율이
50% 이상 들어가는 맥주를 일컫습니다.
밀 맥아는 보리 맥아보다 다루기가 힘들며
특유의 바나나 및 클로브 풍미를 내기 위한
효모의 발효 작용을 유발하는 과정이
힘들기 때문에 맛있게 만들기 힘든 맥주이다.
엷은 색과 부드러운 촉감,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미국식 부가물 라거와 상극이면서도
쓴 맛은 적고 독특한 풍미가 있어
맥주에 입문하려는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맥주 중 하나이다.
게다가 은근히 밀 막걸리와 맛과 향이 비슷하여
막걸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위화감이 없을 것입니다.
논알콜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위해서
드링크어웨이크는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논알콜 밀맥주를 준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