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1649년 네덜란드 의학박사인 프란시스퀴스
실비우스 드 부베가 제조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드 부베는 당시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던
주니퍼 베리를 알코올에 침전시켜
증류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약용주를 만들었고
이것을 약국에서 주니에브르라는 이름을 붙여
해열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판매했습니다.
1689년 영국으로 수출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주니에브르라는 이름을 제네바(Geneva)로
착각한하여 앞글자만 따서 Gen 이라고 불렀고
점차 발음이 영국식으로 Gin 이라고 변해
오늘날 진이 되었습니다.
스피릿의 한 종류로서
칵테일을 제조하는 데 많이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토닉워터를 섞어서 만든
"진 앤 토닉"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논알콜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위해서
대한민국 최초로 드링크어웨이크에서
무알콜 진을 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