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붉은 빛(장미빛)이 도는 와인 입니다.

블러쉬 와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레드 와인 방식을 따라 만들되

핑크색이 도는 시점에서 껍질을 제거하고

과즙만을 가지고 양조를 합니다.

빛깔은 레드 와인이면서 맛은 화이트 와인에 가까운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섞은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진홍빛 혹은 핏빛 수준으로 붉은 레드 와인,

채도가 낮은 황색 빛의 화이트 와인과 달리,

로제 와인은 아름다운 색감 때문인지

와인을 갓 입문한 사람,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스파클링 와인 쪽에서는

일반 화이트 스파클링보다 로제가

더 가격대도 높고 좋은 품질로 판단하기도 합니다. 

논알콜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위해서 

드링크어웨이크는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논알콜 로제 와인을 준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