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알콜 라거 맥주
투명한 황금빛과 가볍고 밋밋한 향
강한 탄산감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Lager'라는 말은 독일의 '저장고'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는 하면 발효 맥주의
특성에 기인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하면 발효란 보리를 맥주로 발효시키는 동안
이스트가 바닥에 가라앉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맥주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술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주의 대부분이
라거에 속합니다.
약간의 보리향과 첨가되는 홉의 향을 제외하면
거의 향이 없으나 대신 가벼운 바디감과
강한 탄산감으로 청량감이 매우 빼어나며,
이 시원하고 깔끔함이 현대인의 취향에 어울려
맥주 생산의 절대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논알콜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위해서
드링크어웨이크는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논알콜 라거맥주를 준비 하였습니다.